안녕하십니까?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 김창원입니다.

본 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인문학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인문학의 연구와 발전에 오랫동안 기여해오고 있으며, 인문학의 기초 및 응용분야 연구와 인문학 대중화를 통한 사회봉사를 충실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년 2회 정기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과제 기획 및 수행, 정부 및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의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술지 <시민인문학>을 년 2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대학과의 제휴 및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와의 노숙인인문교양교육사업을 3년 동안 공동으로 수행했고 광명시 인성교육사업을 위탁 수행했으며, 경기도 내의 수원시, 안양시, 원주시와의 인문도시사업 기본계획 및 중장기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사업을 “나눔, 책임, 관계”라는 대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정부와 지자체의 인문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기획과 자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사회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사회문제의 갈등 해결에 개입하고, 나아가 타 학문과의 융합 및 변화하는 산업 발전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때 인문학의 진정한 가치와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본 연구소는 앞으로도 인문학 자체의 발전과 사회 참여를 더욱 더 강화시켜나가기 위해 학술대회 및 시민참여형 포럼 개최와 지역의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 김 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