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사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강좌가 추진된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솔직히 말해… 옷차림이 야하진 않았니?"앙드레김 의상 자료기증전 개최기부천사 짜장면 배달부 故김우수의 감동실화 연극으로도 본다수원시는 오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수원박물관에서 수원시민의 삶을 더 가치있게 할 풍성한 '인문학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강좌는 ▲인물로 하는 수원역사 이야기, ▲지역학으로서의 수원학 입문, ▲테마별 인문학 토요독서학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수원박물관에서 추진되는 이번 강좌는 50명이 대상이며 모두 10회에 걸쳐 추진된다.

또 오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20회에 걸쳐 50명을 대상으로 수원학을 전반적으로 고찰하는 강좌가 진행된다.

수원학은 지난해부터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등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의가 개설돼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함께 '테마별 인문학 토요독서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형제 자매, 스트레스, 학교부적응, 왕따와 폭력, 긍정적인 우정관계 확립 자아존중감과 나의 꿈 등 초등학생들이 고민할 수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강의가 열린다.

다음달(4월)6일부터 6월22일까지 25명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전10시에 선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각 강좌가 열리는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수원박물관 http://swmuseum.suwon.go.kr, 수원화성박물관 http://hsmuseum.suwon.go.kr,  선경도서관 http://sk.suwonli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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